[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이도희)는 이달 21일 제323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강남 로봇플러스 테스트필드에 대한 현지확인을 실시했다.이번 현지확인은 「지방자치법」 제49조제4항에 따라 경제도시위원회 소관 시설인 강남 로봇플러스 테스트필드의 운영 현황과 추진 성과를 확인해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고자 마련됐다.현지확인에는 경제도시위원회 이도희 위원장ㆍ김광심 부위원장ㆍ이향숙ㆍ복진경ㆍ이동호ㆍ손민기 의원이 함께했으며, 의원들은 테스트필드 운영 현황을 청취한 후, 협업 지능 실증 개발 지원센터ㆍ마이스터 로봇화 지원센터ㆍ실외 로봇 테스트필드 등 연구 공간을 둘러봤다. 이어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적극적으로 질의하며, 테스트필드가 한국형 AI 로봇의 발상지로 성장할 수 있는 방안과 로봇 관련 육성사업 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이도희 위원장은 "이번 현지확인은 단순 서류 검토를 넘어 현장을 중심으로 한 의정활동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으며, 이를 통해 더욱 실효성 높은 행정사무감사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경제도시위원회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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