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지스타 2024에서 IP 파워로 30주년 대축제

입력 2024년11월15일 16시42분 조규민

다양한 신작 게임과 함께 30년 역사 기념하는 넥슨의 호령

(사진 출처 = 디지털데일리)

 

넥슨이 지스타 2024에서 IP 파워를 바탕으로 대대적인 활약을 펼치며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넥슨의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로, 넥슨은 '퍼스트 버서커: 카잔', '프로젝트 오버킬', '환세취호전 온라인' 등 다양한 신작 게임들을 선보이며 기술력과 창의력을 과시했다​.

 

특히, '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PC와 콘솔을 위한 하드코어 액션 RPG로, 넥슨의 대표 게임 '던전앤파이터'의 멀티버스 내에서 벌어지는 복수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 게임은 강렬한 전투와 깊이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관람객들의 기대를 모았다​.

 

'프로젝트 오버킬'도 주목받은 작품 중 하나로, 이 게임은 '던전앤파이터'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3D 사이드 스크롤링 액션 RPG이며,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과 몰입감 넘치는 게임플레이가 특징이다. 넥슨은 이 게임을 통해 기존 IP의 새로운 변신을 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스타 2024는 부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넥슨이 주요 스폰서로 나서며, 300개의 BTC 부스와 30개의 BTB 부스를 운영, 업계 최대 규모의 전시 공간을 확보했다. 넥슨은 이를 통해 자사의 게임 개발 역량과 미래 지향적 비전을 국내외에 선보이는 기회로 삼았다​.

 

이처럼 넥슨은 자사의 IP를 활용한 다양한 신작 게임과 함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며 지스타 2024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게임 팬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넥슨의 미래 지향적인 포부와 게임 산업에 대한 깊은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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