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 13살 연하 호주 변호사와의 사랑 고백…“신의 선물 같은 인연”

입력 2024년11월12일 10시08분 조규민

경계심을 내려놓고 받아들인 사랑, 호주에서 새로운 인생의 파트너를 만나다

(사진 출처 = 스포츠서울 / tvN)
 

유명 방송인 주병진이 13살 연하의 호주 변호사와의 깊어진 사랑을 공개하며, 이제는 서로를 '신의 선물'로 여긴다고 밝혔다. 주병진은 그동안 사생활을 극도로 보호해 온 인물이지만, 이번 인터뷰를 통해 처음으로 개인적인 감정과 연애 소식을 대중에 공개하면서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고 있다.

 

주병진은 "처음 만났을 때부터 그녀의 지성과 인품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나, 연예인으로서의 생활이 주는 부담감 때문에 쉽게 마음을 열지 못했다"고 털어놓았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서로에 대한 이해와 신뢰가 깊어져, 이제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되었다고 한다.

 

그는 "지금의 파트너를 만나기까지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그 모든 것이 이 순간을 위한 준비였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번 인터뷰에서 주병진은 또한 연인과의 만남이 그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다고 언급했다. 호주에서 활동 중인 변호사인 그녀와의 교류를 통해 더 넓은 세계관을 갖게 되었고,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삶의 가치와 즐거움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그녀의 전문성과 독립적인 삶의 자세는 주병진 자신도 자극을 받아 더욱 성숙한 인간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었다고 고백했다.

 

주병진과 그의 파트너는 현재 호주와 한국을 오가며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두 사람의 관계는 점점 더 깊어지고 있습니다. 주병진은 "앞으로 어떤 일이 있더라도 서로를 응원하고 지켜줄 것"이라며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또한, 두 사람이 함께 삶을 꾸려가는 모습을 더 자주 공개할 의향이 있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고백으로 주병진은 개인적인 삶의 행복뿐만 아니라 공개적인 이미지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하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그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주병진과 그의 연인이 앞으로 보여줄 행복한 모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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