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24 행사장(사진 출처 = 전자신문) 한국의 슈퍼컴퓨터 보유 대수는 세계 7위, 성능은 10위로 평가되었습니다. 이는 최근 발표된 '톱500' 슈퍼컴퓨터 순위에서 확인된 결과입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에 따르면, 한국은 총 13대의 슈퍼컴퓨터를 보유하여 국가별 보유 대수 순위에서 7위를 차지했습니다. 성능 기준으로는 총합 213.1페타플롭스(PFlops)를 기록하며 10위에 올랐습니다. 이는 지난 5월 발표된 순위에서 성능 기준 9위였던 것에 비해 한 계단 하락한 것입니다. 이번 순위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NHN클라우드의 'NHN CLOUD GWANGJU AII'가 새롭게 톱500에 등재되었다는 것입니다. 또한, 기존에 등재되어 있던 카카오의 'kakaocloud'는 41위로 순위가 상승했습니다. 반면, 네이버의 '세종'과 삼성종합기술원의 'SSC-21'은 각각 22위와 28위로 순위가 하락했습니다. 세계 1위는 미국 오크리지 국립연구소의 '프론티어(Frontier)'로, 실측 성능이 1.194엑사플롭스(EF)에 달합니다. 이는 1초에 119.4경 번의 연산이 가능한 수준입니다. 2위는 아르곤 국립연구소의 '오로라(Aurora)', 3위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의 '이글(Eagle)'이 차지했습니다. 한국의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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