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기흥역 전동열차 화재 사고로 600명 긴급 대피

입력 2024년11월18일 09시53분 정 미

출근 시간대 발생한 화재로 인해 대피 소동, 혼란 최소화 노력

(사진 출처 = 아시아경제 / 연합뉴스)

 

용인 기흥역에서 오늘 아침 전동열차에 화재가 발생하여 출근길 이용객 약 600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사고는 출근 시간대에 발생하여 대규모 대피가 진행되었으나, thankfully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한다​.

 

사고 발생 후 빠른 시간 내에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해 화재를 진압하고 열차와 주변의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화재의 원인은 현재 조사 중에 있으며, 해당 열차는 추가 점검을 위해 운행에서 잠시 제외되었다​.

 

현장 상황을 신속히 수습하고, 추가적인 사고 방지를 위해 열차 운행 일정과 방법에 임시 변경을 가할 수 있음을 알렸다. 또한, 승객들에게는 가능한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할 것을 권장하고, 사고 수습이 완료될 때까지는 역과 인근 지역의 혼잡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해 잠시 혼란이 있었지만, 관계 기관의 신속한 대응으로 큰 피해 없이 상황이 진정되고 있다. 철도 당국은 앞으로 이러한 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설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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