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의 신작, 신라면 툼바 2달 만에 1100만 개 돌파

입력 2024년11월18일 09시21분 조규민

강렬한 매출로 시장에 빠르게 안착

(사진 출처 = 아시아경제)

 

농심의 새로운 제품 '신라면 툼바'가 출시된 지 불과 두 달 만에 11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 이는 기존 라면 시장에서 보기 드문 빠른 속도로 시장에 안착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신라면 툼바는 독특한 맛과 품질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탔다.

 

이 제품은 기존 신라면의 매운맛에 크리미한 툼바 소스를 더해 새로운 맛의 조화를 이루었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풍부하고 진한 맛의 조화가 완벽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제품 출시 전 해외법인에서 실시한 현지 시식 평가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초기부터 입증했다.

 

농심에 따르면, 신라면 툼바는 출시 첫 주에만 100만 봉지가 판매되었고, 이후로도 매출이 가파르게 상승했다 . 편의도 신라면 툼바는 출시 18일 만에 1위를 차지하며,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증명했다 .

 

이러한 성공심의 전략적 마케팅도 한몫했다. 회사 측은 신라면 툼바를 출시하면서 특히 젊은 세대와 가족 단위 고객을 타깃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온라인과 SNS를 통한 마케팅도 강화해 제품의 특징과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농심은 신라면 툼바의 성공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개발하고, 다양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신라면 툼바의 성공 사례가 농심의 제품 포트폴리오 다양화와 글로벌 시장 공략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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