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오징어게임2' 기대감 높여... '시즌1 뛰어넘는 스토리' 자신"

입력 2024년11월13일 19시01분 조규민

"프론트맨 역 완벽 소화한 베테랑 배우, 시즌2 관전 포인트 언급"

(사진 출처 = MBC연예)

 

글로벌 흥행작 '오징어게임'의 프론트맨 역을 맡은 배우 이병헌이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시즌1보다 시즌2의 대본이 더 재미있다"며 자신감 넘치는 발언을 했다.

 

이병헌은 시즌1에서 미스터리한 캐릭터성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프론트맨 역할로 돌아온다. 그는 "시즌2는 더욱 복잡하고 깊이 있는 스토리라인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언급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사를 예고했다.

 

특히 시즌2에서는 프론트맨의 캐릭터 서사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헌은 "캐릭터의 숨겨진 면모와 과거가 더 상세하게 다뤄질 것"이라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제작진은 시즌1의 전 세계적 성공에 힘입어 시즌2에서는 더 큰 스케일과 치밀한 구성을 준비했다고 전해진다. 이병헌은 "제작진의 철저한 준비와 배우들의 열정이 시너지를 이룰 것"이라고 자신했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오징어게임2'는 전작의 성공을 뛰어넘을 만한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력을 갖췄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이병헌의 프론트맨 캐릭터가 시리즈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편, 이병헌은 "글로벌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시즌1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찾아뵐 것"이라고 전했다. 그의 발언은 이미 높아진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오징어게임2'는 전 세계적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시즌1의 후속작으로, 더욱 강화된 스토리와 캐릭터성으로 글로벌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방영 시기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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