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국제영화제에서 호응 받은 '투 하트', 다양성과 감동을 전하다

입력 2024년11월09일 10시59분 조규민

한국 영화 '투 하트', 국제 무대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아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하노이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 한국 영화 '투 하트'가 관객과 평단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그 성공을 거두었다. '투 하트'는 제정유 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주연으로는 정만식, 온주완, 신소율, 이은주가 열연을 펼친 작품이다. 이 영화는 병원의 어린이 병동을 배경으로, 소아 환자들과 의료진, 가족들의 따뜻하고도 아픈 이야기를 그려냈다.

 

영화는 특히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과 각본의 풍부한 감성, 배우들의 진정성 있는 연기가 돋보였다. 특히, 정만식과 온주완은 그들의 역할에 깊이 몰입하여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신소율과 이은주의 섬세한 연기는 영화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투 하트'의 주제곡 '코레카라노 키미노 타메니'는 정만식이 직접 부르며 영화의 감동을 한층 더했다.

이 영화는 하노이국제영화제에서 특히 아동 및 가족 영화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각국에서 온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SNS와 영화제 관련 포럼에서는 '투 하트'의 따뜻한 메시지와 배우들의 연기력을 칭찬하는 글들로 넘쳐났다. 또한, 영화는 하노이국제영화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투 하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 영화제에 초청받을 예정이며,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그 영향력을 확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 영화가 전하는 메시지와 예술적 가치는 계속해서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며, 국제적인 성공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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