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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JTBC '사건반장')
 

스크린 골프연습장에서 일어난 불의의 사고로 한 남성이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사건은 남성이 타석 뒤에서 로그인을 시도하는 순간 앞 타석에서 연습 중이던 여성의 골프채에 얼굴을 강하게 맞으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피해 남성은 광대뼈가 함몰되고 안와골절을 입어 수술까지 받았다. 사고 직후 가해 여성은 사과했으나 이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경찰은 여성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결정했다.

피해 남성은 현재 이 결정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 상태다. 법적인 전문가는 사고가 발생한 구조와 상황을 고려할 때 안전 조치가 부족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골프연습장 측에도 일정 부분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