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T 허훈, 비신사적 행위로 재정위원회 회부

입력 2024년11월09일 10시20분 조규민

"경기 후 분노로 광고판 찬 행위, 엄중한 징계 예고"

(사진 출처 = 뉴시스)
 

한국프로농구 수원 KT의 허훈 선수가 비신사적 행위로 재정위원회에 회부됐다.

지난 7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정관장과의 KCC 프로농구 2024~2025시즌 원정 경기에서 73-74로 패한 후, 허훈은 경기장 내 광고판을 발로 찼다.

 

이 행위가 문제가 되어 KBL은 오는 12일 오후 2시 제30기 제4차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그의 행동을 심의할 예정이다.

허훈은 경기 결과에 대한 실망을 광고판 차기라는 행동으로 표출한 것으로 보인다.

 

KBL은 이 사건에 대해 엄중한 태도로 접근하며 징계 수위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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