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북 11월 핵실험' "언제든 가능"

입력 2024년10월30일 19시47분 조규민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다음달 미국 대선을 전후로 북한이 7차 핵실험 언제든 가능하다고 30일에 평가했다.

 

해당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준비 시간이 비교적 짧은 핵실험은 언제라도 결행 가능하고,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도 실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북한의 군사 정찰위성 발사 가능성에 대해서도 "지난 5월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 실패 후 러시아- 북한 간에 오고 간 인원과 전략적 협력 사항을 볼 때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수정되거나 개량된 수준의 위성 발사가 준비되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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