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취약계층에 쌀 8만8000포 기부로 온정 나눔

입력 2024년11월15일 17시59분 정 미

사랑의 열매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 준비

(사진 출처 = 서울경제 / NH투자증권 제공)

 

NH투자증권이 이번 겨울을 맞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대규모 쌀 기부 캠페인을 펼쳤다. 이 회사는 쌀 10kg짜리 8만8000포대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해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국가유공자, 독거노인, 노숙인 등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쌀 기부는 NH투자증권 윤병운 대표의 주도 하에 진행됐으며, 회사의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윤 대표는 "기업이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으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항상 고민한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는 그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기탁된 쌀은 인천 계양구 소재의 '사랑의 열매' 창고에 보관되며, 필요한 지역사회와 기관에 순차적으로 분배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의 이러한 기부 활동은 다가오는 추운 겨울,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기부는 NH투자증권이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이번 행사는 다른 기업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사회 전반적인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NH투자증권의 이러한 노력은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넘어서 한국 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데 큰 발자국을 남기고 있다. 이 회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함께하는 행복'을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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