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사진 출처 = 스포츠서울)

장기간의 기다림 끝에 인기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가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오며, MC로 김성주와 안정환을 확정지었다. 이들은 과거에도 여러 프로그램에서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준 바 있어, '냉장고를 부탁해2'의 새 시즌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새로운 시즌에서 김성주와 안정환은 각각의 재치와 유머로 프로그램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작진은 "김성주와 안정환의 조합이 새로운 시즌의 신선함과 재미를 더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냉장고를 부탁해2'는 원래의 포맷을 유지하되, 더 다양한 요리와 셰프들을 초대해 새로운 맛과 재미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셰프들의 요리 대결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꾸며 시청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싶은 마음을 자극할 예정이다.

김성주는 이번 MC 확정 소식에 "다시 한번 '냉장고를 부탁해'의 진행을 맡게 되어 기쁘다. 새로운 셰프와 요리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정환 또한 "시즌2에서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되어 설레며, 더욱 재미있고 풍성한 내용으로 찾아뵐 것"이라고 전했다.

이들이 이끄는 '냉장고를 부탁해2'는 이미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첫 방송일은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다. 팬들은 두 MC가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그리고 어떤 새로운 요리가 등장할지 기대하며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냉장고를 부탁해2'는 예능뿐만 아니라 요리 프로그램으로서의 매력을 더욱 강화해, 다양한 연령대의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준비를 마쳤다. 김성주와 안정환의 환상적인 진행이 기대되는 가운데, 새로운 시즌이 성공적인 시작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