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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매일경제 / 더 시에나 리조트)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더 시에나 리조트가 봄을 맞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인다. 봄나물부터 제주산 애플망고, 신선한 해산물까지 다채로운 메뉴를 추가해 미식의 즐거움을 한층 더했다.

로비에 위치한 ‘아르코 라운지 바’에서는 딸기를 활용한 음료 4종을 출시했다.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칵테일 ▲요맘때 스트로베리 칵테일 ▲스트로베리 에이드 ▲스트로베리 라테 등이 포함되며 신선한 제철 딸기의 맛과 감각적인 비주얼이 돋보인다.

더불어 곧 제주산 애플망고를 활용한 ‘제주 눈꽃 애플망고 빙수’도 출시 예정이다. 애플망고의 달콤한 풍미와 얼음이 어우러진 빙수는 봄부터 초여름까지 제주의 색다른 디저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푸드&와인 뷔페 레스토랑 ‘일 캄포’는 제철 봄나물을 활용한 ‘봄나물 비빔밥’을 새롭게 추가했다. 고객들은 DIY 스테이션에서 다양한 제주산 봄나물과 전통 장류를 조합해 자신만의 비빔밥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이달부터 라이브 스테이션을 운영해 신선한 해산물을 즉석에서 제공한다. 연어, 참돔, 광어 등 제철 생선을 일식 셰프가 직접 손질해 최상의 신선도를 유지하며, 즉석에서 회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일 캄포에서는 ▲해산물 무제한 뷔페 ▲비프 카빙 스테이션 ▲레드·화이트·스파클링 와인 무제한 셀프 바 등을 운영하며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더 시에나 리조트는 투숙객을 위한 특별한 웰컴 음료도 준비했다. 방문 고객에게는 금가루를 올린 ‘시에나 골드 라테’를 무료로 제공해 품격 있는 환영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리조트 관계자는 “봄철 신메뉴는 제철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준비했다”며 “아름다운 제주 풍광과 함께 건강하고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더 시에나 리조트의 봄맞이 신메뉴는 제주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다채로운 요리로 고객들에게 미식의 즐거움을 한층 더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