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투시도(사진 출처 = 디지털타임스)
올해 아파트 공급과 신규 분양 물량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1월 전국 신규 분양 아파트는 3700여 가구로, 지난해 동기간 8600여 가구에 비해 56.43% 감소했다. 2023년 전체 분양 예정 물량도 14만6000여 가구로, 2000년 이후 가장 적은 수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입주 물량도 작년 36만4000여 가구에서 올해 26만3000여 가구로 27.7% 줄어들며, 2014년 이후 최저치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경기도 입주 물량은 전년 대비 40% 감소해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다.
이처럼 공급 감소로 신축 아파트의 희소성이 높아지며 이미 분양된 랜드마크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사례를 보면, 2009년 경기 광명에서 공급된 ‘철산래미안자이’는 당시 미분양 사태를 겪었지만, 신축 희소성 증가와 함께 가격이 급등했다. 이 단지의 전용면적 84㎡는 2010년 4억8000만 원에서 2020년 11억7800만 원으로 10년간 두 배 이상 상승했다.
분양 전문가들은 지금이 지역 랜드마크 선점의 적기라고 강조한다. 아파트 공사 기간을 고려하면 현재의 공급 부족이 몇 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신축 아파트의 희소성과 가치는 더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에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은 이러한 시장 상황 속에서 주목받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 84㎡와 139㎡, 총 635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지역 교통 요지와 뛰어난 교육 환경,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곤지암역 인근에 위치해 판교와 강남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GTX-D 노선 정차가 예정돼 있어 향후 교통 여건도 개선될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브랜드 특유의 우수한 상품성도 눈길을 끈다. 남향 위주의 세대 배치, 넉넉한 주차 공간, 층간소음 차단 기술, 세대별 전용 창고 등 입주민 편의를 극대화한 설계가 돋보인다. 특히 저층 세대에는 스마트 윈도우 시스템을 무상으로 제공해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인다.
현재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이 진행 중이며, 청약통장 없이도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잔여 세대 계약이 가능하다. 계약금 500만 원 정액제 등 금융 혜택으로 구매 부담을 낮춰 계약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견본주택은 경기 광주시 역동에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경품 행사를 제공하고 있다.
공급 감소와 함께 신축 아파트의 희소성이 점차 부각되면서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같은 랜드마크 단지가 앞으로 더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