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앤리조트, 프리미엄 ‘2025 설 선물세트’ 출시

입력 2025년01월07일 08시20분 정 미

최상급 한우부터 한정판 위스키까지 다양한 상품 구성

(사진 출처 = 뉴스1 / 롯데호텔앤리조트 제공)

 

롯데호텔앤리조트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호텔리어들이 엄선한 프리미엄 상품으로 구성된 ‘2025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선물세트는 최상급 육류부터 지역 특산물, 한정판 주류, 프리미엄 침구까지 다양한 카테고리를 아우르며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선물세트의 핵심은 프리미엄 육류 라인업이다. 최상급 마블링과 식감을 자랑하는 ‘BMS(Beef Marbling Score) NO.9’ 한우와 1+ 등급의 ‘횡성한우’, 실속형 ‘한우모음’ 등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여기에 영광 법성포 굴비, 돌미역과 참기름, 은갈치, 옥돔 등 한국 각지의 특산물도 포함돼 전통과 품격을 함께 담아냈다.

 

주류 라인업 역시 눈길을 끈다. 한정판 위스키와 와인 전문가 그룹 ‘엘솜(L.SOMM)’이 추천하는 다양한 와인이 준비됐다. 특히 미국 3대 컬트 와인으로 꼽히는 ‘스크리밍 이글’, ‘할란 에스테이트’, ‘브라이언트 패밀리 빈야드’는 와인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황제의 샴페인이라 불리는 ‘루이 로드레 크리스탈’과 맥캘란 200주년 기념 한정판 ‘더 맥캘란 타임 스페이스 마스터리’도 포함됐다.

 

이외에도 롯데호텔의 PB 침구 브랜드 ‘해온’의 침구 패키지와 캐릭터 ‘루아’의 굿즈 상품도 선물세트로 구성돼 호텔의 고급스러움을 가정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설 선물세트는 호텔의 정체성과 고품격 서비스를 담은 상품들로 구성됐다”며 “프리미엄 소비를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 설 선물세트’는 오는 28일까지 시그니엘 서울과 부산, 롯데호텔 서울, 월드, 부산, 제주, 울산 등 주요 지점과 롯데호텔 이숍(e-SHOP)에서 예약 및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선물세트는 프리미엄과 실용성을 동시에 추구하며 설 명절 소비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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