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유망주 탄생… 김민수 ‘18세 UCL 데뷔’

입력 2024년11월07일 16시08분 조규민

PSV전 교체 투입

(사진 출처=AP뉴시스)
 

한국 축구의 새로운 유망주 김민수(18세)가 UEFA 챔피언스리그(UCL) 무대에 데뷔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김민수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지로나 FC 소속으로 PSV 에인트호번과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에서 교체 출전하여, 18세의 나이에 UCL 무대를 처음 밟는 기록을 세웠다.

 

우측 윙어 포지션에서 뛰는 김민수는 스피드와 드리블 능력을 바탕으로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는 선수로, 청소년 대표팀을 거치며 꾸준히 성장해 왔다.

이번 챔피언스리그 데뷔는 김민수가 국제 무대에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며, 지로나 FC에서도 그의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이 중요한 무대에서 경험을 쌓을 기회를 준 것으로 보인다.

 

김민수의 이번 출전은 팀뿐 아니라 한국 축구 팬들에게도 큰 기대를 안겨주었으며, 그는 앞으로도 이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해 나가며 뛰어난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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